산본 브런치빈 – 신선한 재료에 반하고, 맛에 감동하는 브런치 맛집

 

산본 브런치빈 – 신선한 재료에 반하고, 맛에 감동하는 브런치 맛집

 

넓고 쾌적한 매장, 합리적인 가격, 신선한 재료로 꽉 채운 메뉴들.

 

산본에서 브런치나 간단한 식사를 고민 중이라면 브런치빈은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맛집이에요.

 

 

직장인 회식, 친구와의 수다, 연인과의 데이트 등 어떤 모임이든 부담 없이 어울리는 공간.
무엇보다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매력이 있는 곳이죠.

 

메뉴탐방기 ① – 포테이토 라자냐에 푹 빠지다

 

처음 방문했을 땐 포테이토 라자냐를 주문했어요.
두툼한 감자와 고소한 치즈, 거기에 풍미 가득한 토마토소스까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치즈 듬뿍! 한입 먹으면 멈출 수 없는 포테이토 라자냐

포테이토에 감동하긴 처음

메뉴탐방기 ② – 리코타 갈릭 쉬림프 피자에 반하다

 

이번에는 리코타 갈릭 쉬림프 피자를 선택했는데요,
바게트 스타일의 도우 위에 탱글한 새우, 짭조름한 햄, 상큼한 루꼴라, 고소한 리코타 치즈까지 올라가 있었어요.
바삭한 도우와 부드러운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달콤한 소스가 매력

리코타 치즈와 새우, 바삭한 바게트 도우의 황홀한 조합!

꿀조합

탱글한 새우와 리코타 치즈 한가득, 한 입에 쏘옥은 어렵지만 두 입 컷으로!

 

 

메뉴탐방기 ③ – 커피까지 완벽한 브런치

 

브런치 맛집의 완성은 커피죠!
이곳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진하고 깔끔한 맛이라, 식사 후 마무리로 딱이에요.

맛있는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진한 아.아



브런치빈 메뉴 탐방기  – 다음 메뉴는 무엇?

 

브런치빈 두 번째 방문까지 해보니, 이제는 신뢰의 맛집으로 자리 잡았어요.
어떤 메뉴를 골라도 실망시키지 않으니,
슬슬 다음 메뉴를 고민하게 됩니다.

다음엔 프렌치토스트처럼 브런치 감성 가득한 메뉴를 먹어볼까,
아니면 파니니나 샐러드볼로 좀 더 라이트하게 즐겨볼까 고민 중이에요.

 

다음엔 또 어떤 메뉴를 도전해볼지 벌써 기대되네요!

 

 

 

 

분위기 좋고 커피 맛있는 브런치빈은 그날의 기분 따라 메뉴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 본 글은 협찬 없이 직접 구매한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브런치빈 산본점 – 위치 및 영업 정보

위치: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3-16, 이학갈비 건물 3층

가는 길: 산본역 3번 출구에서 약 475m (도보 약 7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뒤편에 있어서 유심히 봐야 찾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무료주차 2시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