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9 2026년 10월 서울 경기 가볼만한 곳|가을이라 어디든 떠나고 싶은 날 2026년 10월 서울 경기 가볼 만한 곳|가을이라 어디든 떠나고 싶은 날요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오늘 동네를 걷다가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만났어요.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었네요. 코스모스가 생각보다 제법 넓게 피어 있었습니다.분홍색, 하얀색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걸 보고 있으니아, 진짜 가을이 왔구나.싶더라고요.조금 더 걸어가니이번에는 억새도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어요.멀리 가지 않아도가을은 이미 가까이에 와 있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코스모스도 보고 억새도 보고 있으니오히려 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더라고요.“이렇게 날씨 좋은데 이번 주말에는 어디라도 한번 가볼까?”그래서 집에 돌아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멀리 여행을 떠나는 건 조금 부담스럽고,서울이나 경기 쪽에서 가볍게 다녀올 만한 곳은 어디 없.. 2026. 10. 6. 9월 서울대 나들이|둘째와 샤 인증샷 찍고 샤로수길까지 9월 서울대 나들이|둘째와 샤 인증샷 찍고 샤로수길까지✅ 5초 요약✓ 후배 결혼식 가는 김에 둘째와 서울대 나들이 ✓ 관악산역에서 시작해 샤 인증샷 찍고 캠퍼스 산책 ✓ 자하연·중앙도서관 지나며 서울대 한 바퀴 ✓ 서울대입구역에서 점심 먹고 샤로수길 구경 ✓ 아들이 먼저 제안한 인생네컷과 카페까지 알차게후배 결혼식이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오후 5시에 있던 일요일.어차피 서울대까지 가는 거,둘째랑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서울대도 한번 구경하고,샤로수길도 가보고요.그렇다고 서울대를 목표로 하라는그런 거창한 뜻은 아니었습니다.그냥 “이런 곳도 있구나.”한번 눈으로 보고 걸어보는 것.꼭 마음에 새기지 않아도어디쯤 스치듯 남아 있으면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서요.그래서 시작된중2 둘째와 엄마의 서울대 나들이.물론 오늘.. 2026. 10. 2. 산본 브루즈커피|핸드드립 브루잉 커피와 수제 티라미수 맛있는 카페 산본 브루즈커피|핸드드립 브루잉 커피와 수제 티라미수 맛있는 카페 산본에서 이런 카페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어제 저녁을 먹고 나서“케이크 맛있는 카페 없나?” 하며 찾다가 들어간 곳이 브루즈커피였습니다.산본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 3층.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무엇보다 좋았던 건 커다란 통창.산본역으로 올라가는 육교가 그대로 내려다보입니다.늘 다니던 산본인데 위에서 바라보니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매장도 널찍하고 깔끔하고,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여기가 생긴 지 벌써 1년이 조금 넘었다고 하는데,아니, 나는 왜 여기를 이제야 발견했지? ✅ 5초 요약✓ 산본역 바로 앞,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뷰✓ 주문 후 직접 브루잉해주는 핸드드립 .. 2026. 9. 30. 산본 이오스시 후기|직접 낚은 생선으로 쥐어주는 활어초밥, 마지막 한 점까지 특별했던 곳 산본 이오스시 후기|직접 낚은 생선으로 쥐어주는 활어초밥, 마지막 한 점까지 특별했던 곳 산본에는 초밥집이 꽤 많습니다.프랜차이즈도 많고 새로 생기는 곳도 많고요.그런데 초밥이 먹고 싶을 때 제가 먼저 떠올리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산본 이오스시 여기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초밥집이에요.사장님이 직접 낚시도 다니고 어시장에 가서 생선을 골라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매장 한쪽에도 ‘이오 오마카세 - 낚시인의 집’이라고 적혀 있어요.몇 번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아, 이분은 진짜 생선을 좋아하고 잘 아는 분이구나.✅ 5초 요약✓ 직접 낚시하고 어시장에서 생선을 골라오는 산본 이오스시.✓ 초밥을 한 점씩 바로 쥐어주시고 생선과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주세요.✓ 토판염과 생와사비까지, 생선 맛을 제.. 2026. 9. 28. 1박 2일 성수여행 외전|디저트 대전, 밥 먹고 또 이걸 다 먹었다고? 1박 2일 성수여행 외전|디저트 대전, 밥 먹고 또 이걸 다 먹었다고?여고동창 네 명의 성수 1박 2일 여행.맛집도 다녀왔고, 성수 골목도 실컷 걸었고, 오랜만에 만나 수다도 원 없이 떨었습니다.그런데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우리... 디저트를 왜 이렇게 많이 먹었지?분명 밥을 먹었습니다.그것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그런데 밥집에서 나오면 자연스럽게 다음 말이 나옵니다.“커피 마실까?”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그런데 커피만 마시는 법이 없습니다.“이거 맛있겠다.”“하나만 먹어볼까?”네.그 ‘하나만’이 문제였습니다. ㅎㅎ ✅ 5초 요약 ✔ 여고동창 4명의 1박 2일 성수여행 외전✔ 성수 골목을 걷다 만난 디저트들을 하나씩 맛보기✔ 픽베이크 · 호과당 · 한정선 · 당고네까지✔ 중간.. 2026. 9. 24. 능동미나리 성수 후기|미나리곰탕·육회비빔밥·육전까지 먹어봤어요 능동미나리 성수 후기|미나리곰탕·육회비빔밥·육전까지 먹어봤어요 아점으로 소문난 성수감자탕을 푸짐하게 먹고 나왔습니다.그 뒤로는 성수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구경하다가 쉑쉑버거에 들어가 버거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또 걷고 또 구경하고.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저녁입니다.이제 우리의 1박 2일 성수투어도 마지막 한 끼만 남았습니다.그렇다고 저녁 메뉴를 미리 정해놓은 건 아니었습니다.그냥 또 성수 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능동미나리 성수.그리고 그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사람이 꽤 많았습니다.음... 여기 뭐지?이럴 때 또 맛집 촉이 발동합니다. ㅎㅎ⏱️ 5초 요약 ✔ 성수 돌아다니다 사람 많은 걸 보고 들어간 곳 ✔ 대기는 있지만 좌석이 많 음식이 빨.. 2026. 9. 15.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