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름휴가③] 반지하에 숨은 제철 호박 건진국수 맛집 – 청림손칼국수 솔직 후기
횡성여름휴가 맛집 추천! 청림손칼국수 들깨칼국수·장칼국수·두부김치 후기. 셀프반찬까지 완벽한 여름 별미 식당.
V 현지인 추천, 반지하의 숨은 로컬 맛집
V 제철 호박볶음 가득 얹은 건진국수
V 들깨칼국수·장칼국수·두부김치도 인기
V 셀프 반찬 제공 + 흰 쌀밥 무한리필
V 여름 별미로 찰떡! 재방문 의사 100%
인트로 – 마지막 날의 선택
휴가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찾은 점심 식당.
‘청림 손칼국수’는 이름도, 위치도, 외관도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아는 사람만 가는’ 진짜 맛집이었습니다.
‘건진국수’라는 생소한 이름에 궁금증이 생겨 현지인의 추천만 믿고 방문!
결과는 대만족.

📍 입구부터 로컬 감성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올 수 없는 구조. ‘함흥냉면’ 간판 아래, 반지하에 위치한 식당.
간판 하나 달랑 걸린 이곳이 바로 ‘청림 손칼국수’입니다.
들어가면 내부는 넓은 편인데 점심시간에 도착하고 얼마 안 있어 금방 만석!
편한 복장의 동네 손님들이 대부분이었고, 여행객보다 현지인이 많았습니다.
🥒 호박볶음이 듬뿍 올라간 건진국수


건진국수란 삶은 국수 면을 찬물에 헹궈 건져낸 뒤, 고명을 올려 비벼 먹는 음식으로 여름에 특히 즐겨 먹습니다.
이곳에서는 제철 호박볶음이 듬뿍 얹혀 나오는데, 호박의 달큰한 풍미가 잘 살아 있었어요.
쓱쓱 비벼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
간장 양념도 함께 나오지만 간이 알맞아서 따로 넣지 않아도 충분했습니다.
남편은 셀프코너에 있는 청양고추 다대기를 넣어 먹었는데,
간도 딱 맞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훨씬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건진국수'는 국물 없이 면을 '건져내어' 먹는 방식을 말해요. 보통 국수를 삶은 뒤 찬물에 헹궈내고, 고명이나 양념과 함께 비벼 먹습니다.
특정한 면 종류(예: 칼국수면, 소면)에 제한되지 않으며,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건진국수가 존재해요.
청림손칼국수에서는 칼국수 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냅니다.
🍜 장칼국수 – 된장 베이스의 구수함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얼큰한 국물이 아니라,
된장을 기본으로 한 구수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던 장칼국수.
부추 고명이 듬뿍 얹어져 더욱 향긋합니다.
🌰 들깨칼국수 – 메뉴판엔 없는 비밀메뉴


고소하고 진한 들깨향이 일품인 들깨칼국수.
메뉴판엔 없지만 현지인들이 꼭 주문하는 ‘비밀메뉴’라고 해요!
남편은 지금까지 먹어본 들깨칼국수 중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
🥢 두부김치 – 흰 쌀밥과 찰떡궁합



달달한 볶음김치와 담백한 두부의 조화.
기본김치, 양념간장, 흰 쌀밥과 함께 먹으면 조합은 무한대입니다.
밥은 무한제공이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 기본 반찬 – 셀프코너까지 완벽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으며,
현지인 추천으로 건진국수에 콩나물무침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전 거의 다 먹을 때쯤 알게되서 그 맛을 못 봤네요. ㅜㅠ
마무리 한 줄 평
휴가 마지막 날,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선택한 청림손칼국수.
제철 재료에 담백한 국수, 무한 제공되는 밥과 반찬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들깨국물과 건진국수 조합은 특히 기억에 남고 또 가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협찬 없이, 개인의 입맛에 따라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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